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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을 때 뜨거운 국물의 음식 먹거나, 찜질을 하는 것이 한국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찜질을 좋아하고 뜨거운 것을 선호하는 이런 한국인의 특징은 의료기 제품에도 잘 응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찜질기부터 좌훈기, 반신욕기, 각탕기까지 수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는 가운데, 지금 소개할 제품은 메디니스에서 출시된 각탕기로 따뜻한 온수로 족욕을 하는 동시에 공기방울이 발가락과 발바닥을 자극합니다. 또한 깔끔한 색감과 쉽고 안전한 사용법으로 점차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 제품 설명 
8각형 형태의 제품 외형으로 안쪽에 지압발판이 위치해 있습니다. 연한 청록색의 지압롤러는 사용하면서 발바닥을 자극해 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족욕하는 동안 발바닥을 지압해 줍니다. 
중앙 조작부는 각 기능을 동작 시킬 때 사용합니다. 처음 제품은 타이머는 60분, 온도는 35도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켠후, 온도 조절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로 조정하게 됩니다. 약재통은 쑥, 약재, 꽃잎, 녹차 티백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토나, 분말 형태의 약재는 제품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배수 호스로 사용 중에는 호스 마개로 막아 제품에 세워서 밀착시켜 놓고 있습니다. 
배수시에는 호스를 호스 걸이에서 뺀 다음에 뚜껑을 열어 물을 배출하면 됩니다. 
라이트는 필수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라이트 버튼을 누르게 되면 발 부분에 붉은 빛 조명이 들어와서 시각적으로 자극이 됩니다. 
전원 코드는 반드시 배수 호스와 반대 방향으로 놓일 때만 제품이 작동하게 됩니다. 물을 직접 신체에 사용하는 전기 제품이기 때문에, 혹시 있을 감전의 우려를 줄이기 위한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제품 사용 
먼저 용기에 물을 넣습니다. 용기에 최저위선 이상 최고수위선 이하로 물을 넣으시도록 합니다. 물이 기준치보다 너무 적거나 많으면 제품 과열이 될 수 있고 이로 인한 고장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앙 조작부를 용기에 끼워 조립하도록 합니다. 전원선이 배수구의 반대편에 위치하도록 하게 조작합니다. 배수 호스 방향으로 전원선이 위치하게 되면 전원이 또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그 방향을 잘 맞춰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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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을 눌러 줍니다. 35도가열 60분 시간이 설정되어 있고 물분사 기능과 버블 기능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초기설정에 따라 작동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지털 표시창의 현재 온도와 남은 시간이 변화하게 됩니다. |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손을 담궈 온도를 직접 확인 한 후 라이트를 키고 각탕을 즐기면 시각적으로도더 보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앙 조작부에서 나온 세찬 물살과 공기 방울이 발바닥과 발등을 따뜻하게 감싸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족욕복을 입고 땀을 내면서 하는 모습입니다. 40도 이상 온도부터는 사우나가 연상될 정도로 충분했습니다
■ 에필로그
손발이 차가운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각 모드를 조정할 때마다 들리는 신호음이 단순한 전자음이 아니기 때문에 귀에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 종아리 밑부분까지 충분히 물이 올라오고, 끊임없이 물살과 기포, 바닥의 지압판이 발을 자극해 주기 때문에, 사용하면서도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 품질 보증이 안된 값싼 수입산이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일반 의료기 중에서 반신욕기나 각탕기처럼 물을 사용하는 전기 제품의 경우에는 메디니스의 제품처럼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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