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화재중 하나는 바로 '박태환'이라는 고교 수영선수입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선수권대회 400m에서 우승해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정말 한국 수영역사에 쾌거가 아닐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여기서 또하나 놀라운 사실은 '박태환' 선수의 심박 측정결과 였습니다.
일반 선수들의 심박평균이 '180' 인데 반해 박태환 선수는 무려'187'이 나온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스포츠선수들이 심박측정을 하는 이유는 최대심박수를 이용해 정상 심박수로 회복하는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정상 심박수치가 80대 90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박태환' 선수는 회복시간이 단 2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최대로 힘을 소비하고 돌아오는데 2분걸렸다?"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필자의경우 100m 달리기를 전력 질주하면 최소30분 정도는 있어야 회복이 됩니다.
심박측정기를 사용함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운동중에 심박수를 관찰함으로써 운동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재활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 (심장병, 관절염 등)에게 심박측정기는 없어서는 않되는 필수품입니다. 왜냐하면 심장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심장에 무리를 주는 운동부하를 주는 것은 아주 위험하며 이러한 상태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운동을 하면서 변화하는 심박수 이기때문입니다. 즉 나의 운동상태와 한 운동 그리고 그 운동시의 나의 반응을 나날히 기록하고 분석하여 다음운동 스케줄에 반영하는 프로세스야 말로 심박 과학운동의 핵심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번 리뷰시간에는 심박측정기를 생각하면 딱 떠올릴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POLAR'사의 FS3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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